협력업체 [기여단체]
해외에이전시 [국가]
결혼상담사 [개인]
결혼중개업체 [업체]
회원가입 정보찾기
자동로그인
결혼목적의 미혼남녀는 거주지 주변의
‘결혼중개업체’를 검색하여
‘회원가입’
[알림] 뉴스·정책
 공지사항
 저출산 고령화 언론보도
 정부/지자체 결혼정책
 여가부/법무부 공시
 결혼관련 통계자료
 국가별 뉴스
 분쟁조정 및 피해상담
테스트
테스트 2
업무지원
1,009
1,492
7,039
2,943,788
 
작성일 : 23-04-18 12:35
[출산장려] 양육비 체납자, 부동산·자동차까지 압류된다
 글쓴이 : 크라운
조회 : 1,441  
양육비 체납자, 부동산·자동차까지 압류된다

여성가족부가 이혼 뒤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를 대신해 한부모 가족에게 지급한 양육비를 회수하기 위해 양육비 체납자의 부동산과 자동차까지 직접 압류하기로 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관계부처 합동 대책으로 수립한 제1차 한부모가족정책 기본계획(2023~2027년)에 이 같은 내용의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 회수율 제고 방안을 포함했습니다.

여가부 산하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지난해 7월부터 이혼 뒤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를 대신해 한부모 가족에게 한시적으로 지급해온 양육비(아동 1인당 월 20만 원 최대 1년간 지급)를 세금 형태로 강제 징수하고 있습니다.

양육비이행법에 따라 이행원은 양육비 긴급지원 종료 뒤 양육비 체납자에게 납부고지서와 독촉장을 한 달 간격으로 두 차례씩 발송하고 이후에도 체납자가 납부하지 않을 경우 재산 압류와 같은 국세 강제 징수 절차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체납자의 예금과 채권 등에 한해 재산 압류가 이뤄졌는데, 앞으로는 체납자가 보유한 부동산과 자동차까지 압류가 가능해집니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대법원 등 관계기관과의 시스템 연동 작업이 끝나 앞으로는 체납자의 부동산과 자동차까지 압류할 수 있다"며 "양육비 긴급지원 회수율 제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양육비 긴급지원 강제징수 환수율은 지난달 기준 14.25%에 불과합니다.

 

kbs 송락규 기자


 
 

Total 317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7 [출산율] '0.6명' 코앞인데 아직도 "특단 대책" 주문…脫저출산 가능?[정다운의… 최고관리자 2024-01-04 788
316 [통계자료] LH, '청년 1순위·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 연중 수시모집 최고관리자 2024-01-02 944
315 [공지사항] "이래서 힘들었구나"…소개팅 앱, 남성 사용자가 80% 최고관리자 2023-12-31 707
314 [결혼장려] 혼인·출산 부부 3억까지 증여세 면제 … 최저임금 9860원 최고관리자 2023-12-31 817
313 [출산기피] 1988년생 5명 중 4명 무주택자…21%는 출산 후 직장 잃어 입력2023.12.28. 오후 12:… 최고관리자 2023-12-28 605
312 [출산장려] "인천서 애 낳을 거에요 "…`18세까지 1억 지원` 소식에 맘카페 `환호` 최고관리자 2023-12-23 458
311 [출산율] "아기 안 낳습니다"…'최저 출산'에 43개월 인구↓ 크라운 2023-07-26 1075
310 [결혼장려] 저출산 대응·소비 진작…'결혼자금 증여세 면제 확대'는 어떤가 크라운 2023-07-17 1143
309 [인구문제] 결혼 안하고 아이 안낳고…50년 뒤 인구 3800만명 ‘뚝’ 크라운 2023-07-12 1190
308 [출산기피] 결혼 기피·저출산’ 부추기는 방송 프로그램 문제 없나 크라운 2023-07-12 1189
307 [인구문제] 장려금 준다고 애 낳을까… 인구감소 패러다임 전환을 크라운 2023-06-19 1331
306 [결혼장려] ‘행복한 결혼, 슬기로운 부모의 마음공부’신청자 모집 크라운 2023-06-14 1278
305 [출산장려] 인천관광공사 ‘셋째 출산 땐 승진’ 우대…둘째 출산엔 인사 가점 크라운 2023-06-14 1255
304 [출산장려] "셋째 낳으면 바로 특진"…'출산 장려' 파격 혜택 내건 회사 크라운 2023-06-09 1327
303 [결혼장려] "결혼하라면서···" 신혼부부 '위장 미혼' 장려하는 정책 크라운 2023-05-24 158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