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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24 12:20
[언론보도] [사설]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
 글쓴이 : 크라운
조회 : 1,209  

[사설]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는 기존 가치관은 물론 성경적 진리까지 왜곡되는 세상이다. 더욱이 한국 사회는 더욱 위험한 지경이다. 도무지 결혼하지 않는다. 자식 하나 낳아 대학 졸업시키는 데 3억800만원이 든다는 계산이 나온 지 이미 오래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며 웃고 즐거워하는 것, 그 아름다운 추억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또 보장은 안 될지라도 앞으로 주어질 가슴 뿌듯한 일들에 대한 기대와 설레는 기분 역시 돈과 맞바꿀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데 필요한 경제적 부담이 이 소중한 즐거움을 뒤로 밀어내고 있다. 이것이 심각한 것은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2022년 혼인 건수는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치운 19만 건이었다. 결혼이 필수에서 선택으로 바뀌었다는 공공연한 광고카피가 등장한 지 오래다. 선택에 따라 결혼하고, 혼인하더라도 그 연령이 늦어지고 있다. 

교회라고 다르지 않다. 교회 내에 혼자인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 가구 구성형태는 1인 가구가 대세다. 2022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21년 기준 1인 가구가 33.4%다. 그런데 전망은 더욱 어둡다. 2050년에는 39.6%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다.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남녀가 가정을 이루고 생육 번성하도록 복을 주셨다. 그러나 이런 복을 외면하는 세상이다. 인간의 생각이 하나님의 가치를 짓밟고 있다. 교회라고 다르지 않다. 소위 시니어 청년부가 구성되고 있다. 30~40대 혼자 사는 청년들의 모임이다.

이제 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창조질서를 지켜내야 한다. 총회적으로 결혼 장려 정책과 지원 방법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한편에서는 출산장려운동을 하고 있지만 결혼이 전제돼야 하지 않겠는가? 가정의 행복이나, 출산과 육아의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격려할 분위기와 제도적 뒷받침을 교회가 나서서 하지 않으면 교회를 지키는 기둥인 가정의 붕괴는 불 보듯 뻔할 것이다.

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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