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충북혁신도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군과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소속 미혼남녀 만남의 행사인 '사랑의 나무심기 행사'가 1일 열렸다.
음성군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결혼적령기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 결혼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음성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정보통신연구원에 근무하는 총40명이 참여해 원남 테마공원에서 왕벚나무, 단풍나무 50본을 함께 식재하고, 나무에 이름표를 붙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혁신도시 직원들의 지역 정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음성군은 기대하고 있다.
* 출처 : https://www.mimint.co.kr/bbs/view.asp?strBoardID=media&bbstype=&bidx=637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