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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18 12:03
[자치단체] 혁신도시 1번지 영광… 아기 울음·관광객 발길 끊이지 않네
 글쓴이 : 크라운
조회 : 1,394  

[이제는 지방시대] 혁신도시 1번지 영광… 아기 울음·관광객 발길 끊이지 않네

적극 예산 확보… 1조원 시대 목표
생애주기 정책으로 인구 유출 막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역점 추진도

 

전남 영광군이 민선 8기 취임 이후 ‘영광 대전환’을 기치로 내걸고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사진은 서해 낙조가 운치 있는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해수욕장(왼쪽),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한 백수읍 백수해안도로. 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군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통해 영광군의 대전환과 혁신을 이끌어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도 선언했다. 또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관광 개발을 적극 추진해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4년 연속 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광군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신산업 육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인구 늘리기에도 온힘을 쏟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민선 8기 취임 직후 중앙정부와 여야를 가리지 않고 국회의원 면담 등 적극적인 국고예산 확보 활동을 펼쳐 국비 557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6018억원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역대 최대 금액인 77억4000만원을 챙겼다.

영광군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참조기 양식산업화센터 건립 160억원(국비 80억원), 국도 77호선 백수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300억원(전액 국비), 월평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50억원(전액 국비) 등 신규 사업 확정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일궈냈다.

2024년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 국비 1059억원, 총사업비 7610억 규모의 총 48건 사업을 발굴, 올초부터 전남도와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설명과 설득으로 국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많은 관광객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찾고 있는 백수해안도로를 체험·체류형 관광지로 변모시키기 위해 ‘백수 해안노을 관광지 조성사업(총 516억원)’과 ‘노을길 야간 경관 조성사업(총 15억원)’등 다양한 관광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칠산타워와 칠산대교 개통으로 관광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향화도 주변 지역에 총 59억원을 투입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영광군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4대 종교 문화유적지를 활용해 종교 순례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반조성과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 대표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의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풍부한 ‘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친환경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9월 15~24일까지 관광객을 맞는다.

군은 출산율 저하의 주요 원인을 ‘청년’에서 찾고 일자리와 주거-결혼-임신-출산-돌봄과 교육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특히 165만㎡ 규모의 전기자동차 특화산업단지인 대마산업단지를 조성해 차별화된 인센티브 지원으로 60개의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를 통해 지역인재의 인구 유출을 최소화했다.

전국 최초로 ‘청년발전기금’ 100억원을 조성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청년 취업활동수당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결혼장려금 500만원,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전세대출 이자지원, 월 15만원씩 3년간 지원,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6개월간 총 3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 등을 통해 전국 합계출산율 4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군은 총 사업비 227억원 규모의 풍력·태양광발전과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성능시험센터 구축사업’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수소산업 선점에 발판을 마련했다.

또 역점적으로 육성해 온 e-모빌리티 산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얻어 관련기관과 기업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열린 ‘e-모빌리티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미래 먹거리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보여줬다.

강종만 영광군수
“섬김행정 적극 실천… 모두 잘사는 영광군 만들겠다”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행정’을 적극 실천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영광군을 만들겠습니다.”

강종만(사진) 전남 영광군수는 17일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민선 8기 취임 이후 영광군의 옛 명성과 영화를 다시 한번 일으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영광 대전환’의 기치를 내걸었다”고 강조했다.

군정의 비전은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다. 강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군민 주권시대를 열기 위해 개혁과 혁신을 통해 군민에게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발전에 대한 추진 전략과 성과도 소개했다. 그는 “농업발전이 곧 영광군의 미래라는 신념을 갖고 지난해 대비 26.3%인 252억원이 증가한 1060억원을 편성·집행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전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상, 농산물유통·농식품업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 활력지원금 지급, 농어민 공익수당 추가 지급, 맞춤형 농기계 반값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사업, 어르신·장애인 무료급식 확대 등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성능시험센터 건립, 신재생에너지사업 종합발전계획을 수립 등 전략사업 육성을 통해 자원과 일자리가 선 순환하는 상생의 경제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 군수는 “군민이 신뢰하고 공감하는 군민중심의 행정을 바탕으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공정하고 풍요로운 영광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일보 영광=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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